'파워타임' 주니엘 "라스트카니발, 데이트폭력 경험 담았다"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7-08-11 13:17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파워타임' 주니엘이 신곡 '라스트카니발'에 대해 "데이트폭력을 다룬 무거운 노래"라고 소개했다.

11일 '최화정의파워타임'에는 가수 샤넌과 주니엘이 출연했다.

주니엘은 '귀여운 기타소녀에서 성숙한 아티스트로 대변신했다'는 소개에 "칭찬해주셔서 감사하다. 새로운 스타일로 바꿔봤다. 제가 직접 했다"고 답했다.

이어 "이번 신곡은 좀 무거운 내용이다. 데이트폭력에 대한 내용이다. 실제 제 경험"이라며 "아프고 힘든 피해자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모두가 경각심을 가졌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설명했다.

주니엘은 지난 8일 신곡 '라스트 카니발'로 컴백, 활동중이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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