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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김동준이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특히 김동준은 팬들과 함께 게임을 하며 게임에 이긴 팬에게는 자신의 애장품을 선물하고, 사인회를 하는 등 팬들과 적극 교감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팬미팅은 김동준이 '제국의아이들'을 떠나 홀로서기 이후 처음으로 팬들과 만나는 자리인 만큼 드라마 촬영 틈틈이 라이브를 연습하며 팬미팅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는 후문.
최근 김동준은 OCN 새 오리지널 '블랙'에 출연을 확정, 수려한 외모와 화려한 언변, 넉살 좋은 성격의 소유자인 재벌 2세 '오만수' 역을 맡아 열연하며 배우로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동준의 첫 팬미팅 '더 퍼스트 팬미팅(THE FIRST FANMEETING)'은 오는 12일(토) 오후 5시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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