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품위녀' 김선아, '한끼줍쇼' 출격…6년만 예능 나들이

이승미 기자

기사입력 2017-08-11 08:21 | 최종수정 2017-08-11 08:2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배우 김선아가 6년 만에 예능에 출격한다.

11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김선아가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에 출연을 확정하고 촬영 날짜를 논의중이다.

김선아의 예능 출연은 지난 2011년 SBS '련닝맨' 이후로 무려 6년만.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선 김선아가 '예능 고수' 이경규·강호동과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김선아는 현재 방송중인 JTBC 금토드라마 '품위 있는 그녀'에서 상류 사회에 진출한 간병인 박복자 역을 맡아 그야 말로 '하드캐리'하고 있다. 극 전체를 휘어잡는 카리스마는 물론 시시각각 변하는 감정 연기를 완벽하게 선사하며 '품위 있는 그녀' 열풍에 일등공신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한편, 이경규 강호동이 진행하는 '한끼줍쇼'는 매회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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