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송창의, 9일 득녀…"아빠의 행복"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7-08-11 15:31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송창의가 득녀했다.

송창의 측은 11일 "송창의의 아내가 지난 9일 딸을 낳았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송창의도 매우 행복해 하고 있다"고 밝혔다.

송창의는 지난해 9월 결혼, 결혼 1년 만에 아빠가 되는 기쁨을 안게 됐다.

송창의는 2002년 뮤지컬 '블루사이공'으로 데뷔, 드라마 '황금신부' '세 번 결혼하는 여자' '닥터 프로스트' '여자를 울려' 등에 출연했다. 현재는 뮤지컬 '레베카' 공연 중이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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