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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나 혼자 산다' 성훈이 섹시한 서핑 자태를 뽐내며 '촉촉 성훈'으로 변신했다. 그는 서핑으로 상위 1%급의 운동신경을 보여줌과 동시에 최근 공개한 수준급 웨이크보드 실력에 이어 서핑 실력까지 보이며 멋짐을 폭발시켰다. 하지만 그가 숨겨진 반전으로 수신급 비주얼에 반하는 개그신급의 꽈당미도 보였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알고 보니 성훈은 이날 처음으로 서핑을 배웠는데, 두 번째 시도 만에 파도 위에서 균형 잡는 것에 성공했다고 전해져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어 그는 타고난 운동신경으로 금세 서핑에 완벽하게 적응했고, "엄청 소질 있으신 거예요~"라며 서핑 강사에게 실력을 인정받았다는 후문이다.
또한 성훈은 수신(水神)에 버금가는 비주얼 서핑에 반전 빅 재미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그는 고난도 기술을 연마하다 서핑장 한쪽에 대자로 크게 넘어지는 등 끊임없는 몸개그를 펼쳐 개그신이 강림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그는 몸개그를 무마하기 위해 '아무말 대잔치'까지 벌였다고 전해져 기대감이 폭발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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