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김진우 "위너, 공백기 길어…공허 해소법은 게임 뿐"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7-08-09 23:52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라디오스타' 김진우가 위너의 공백기에 대해 진저리를 쳤다.

9일 MBC '라디오스타'는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 특집으로 터보 김종국-김정남, 2PM 황찬성, 위너 김진우가 출연했다.

이날 김진우는 게임에서 사기를 당했던 과거를 고백?다. 이어 "저희는 컴백하기 전에 공백기가 되게 많다. 일이 없으니 스트레스도 심했다"라며 "그 공허함을 푸는 방법은 게임 속 왕이 되는 법"이라며 게임에 빠져든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김진우는 '작곡이나 음악으로 푸는 건 어떠냐'는 말에 "재능이 없다 거기엔"이라고 답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앞서 '송민호급 모지리'를 자처했던 김진우는 지식 외에 작곡 능력도 없다고 자처한 모양새가 됐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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