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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그룹 워너원의 옹성우가 배우 포스 철철 넘치는 비주얼을 뽐냈다.
사진 속 옹성우는 정성호와 함께 얼굴을 맞대고 사진을 찍었다. 'SNL코리아' 촬영중인듯, 정성호는 수염 분장을 하고 있다. 경맑음 씨는 "내 남편 얼굴, 모자이크 할 뻔"이라고 덧붙였다.
워너원은 오는 12일 tvN 'SNL코리아 시즌9'에 출연한다. SNL 측은 워너원과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기 위해 특별히 2주 편성을 예고했다.
기사입력 2017-08-09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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