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마' 문채원, 위험천만한 질주…살신성인 수사본능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7-08-09 13:24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문채원이 무차별적인 테러를 막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담보로 위험천만한 질주를 시작한다.

오늘 방송되는 tvN '크리미널마인드'(연출 양윤호/극본 홍승현/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드래곤) 5회에서 문채원(하선우 역)이 무고한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고군분투할 예정이다.

극 중 문채원은 국가범죄정보국 범죄행동분석팀 NCI(이하 NCI)의 행동분석관 하선우를 맡아 냉철하게 사건에 접근, 이성적인 판단과 논리 정연한 분석을 통해 사건 해결에 일조하며 NCI에 없어서는 안 될 팀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또한 그녀는 사건 해결을 위해서라면 흉악한 범인과 대적하는 일에도 전혀 겁내지 않으며 그에 지지 않는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해 안방극장을 압도하는 중이다.

이 가운데 오늘(9일) 방송될 '크리미널마인드'에서 하선우(문채원 분)는 국가와 시민들을 향한 무차별 테러를 막기 위해 촌각을 다투는 긴박한 현장 속으로 직접 뛰어 들어가 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들 예정.

뿐만 아니라 무고한 희생을 막기 위해 한 치의 고민도 없이 온 몸을 내던지는 것은 물론 자신의 신변에 위험이 닥쳤음에도 불구하고 흔들리지 않으며 대의를 위해 희생하는 강인한 면모를 통해 NCI 에이스 요원 하선우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이에 그녀가 처한 상황은 무엇인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NCI가 국가를 혼란에 빠트리게 만든 묻지마 테러범과의 한 판 승부를 예고하고 있어 오늘(9일)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 이들이 과연 어떤 방법으로 테러범의 폭주에 대항할지 또 이를 통해 시민들을 지켜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날카로운 프로파일링과 사건 해결을 위해 온 몸을 내던진 문채원의 살신성인 수사담은 오늘(9일) 밤 10시 50분 방송되는 tvN '크리미널마인드'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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