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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4일간의 성공적인 영업을 마친 '꽃미남 분식집'의 첫 티저가 8월 9일 수요일 정오에 공개될 예정이다.
치열한 아이돌 전쟁 속에서 본인들을 알리기 위해, '분식집 운영'이라는 차별화된 영업 방식을 선택한 '더보이즈'는 아이돌 사상 최초로 사업자등록증을 발급받고, 국내 최고의 떡볶이 전문가와 셰프에게 요리 실력을 전수 받고, 매일 밤을 지새우며 제대로 된 '분식집' 영업을 위해 매진했다
이런 '더보이즈'의 차별화 되고 진정성 있는 영업 방식이 통하였는지, '더보이즈의 꽃미남 분식집'은 지난 7월 26일 프로그램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손님 초대 예약접수를 시작하고 12시간 만에 총 3800건에 달하는 치열한 예약 경쟁이 펼쳐져 팬들과 제작진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아직 정식데뷔를 준비 중인 신예 보이그룹이 이렇게 폭발적인 대중들의 관심을 이끌어 냈다는 것은, 12명의 슈퍼루키 더보이즈의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엿볼 수 있게 하는 대목이다.
'더보이즈의 꽃미남 분식집'을 향해 폭염보다 뜨거운 사랑을 보여주고 있는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제작진은 8월 9일 수요일부터 정오부터, 3일 간 매일 4명씩 멤버 별 스페셜 티저를 공개 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멤버 별 티저를 통해, 대중들에게 많이 노출 되지 않아, 아직까지 미스터리로(?) 남아있는 멤버들의 성격과 각기 다른 12인 12색의 매력을 조금이나마 공개하며 꽃미남 분식집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 갈 계획이다.
이어서 8월 16일에는 멤버 전원의 티저 영상이 공개 될 예정으로, 8월 23일 첫 방송 직전까지, '더보이즈 '꽃미남 분식집''을 향한 관심과 열기는 식지 않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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