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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픽셀큐브는 영화 '킹스맨' IP를 보유한 마브필름 및 폭스넥스트 게임즈와 파트너십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NHN픽셀큐브 이승혜 대표는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 '킹스맨'의 액션과 감동을 그대로 전달할 수 있는 게임을 만들고자 게임제작에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며 "'킹스맨'은 첫 작품부터 큰 사랑을 받았던 IP인데, 게임으로도 한국은 물론 전세계에 있는 '킹스맨' 팬들에게 좋은 경험을 제공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폭스넥스트 게임즈는 이십세기폭스 및 폭스네트워크 그룹 내에서 게임 및 위치 기반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담당하고 있다. 생동감 넘치는 차세대 엔터테인먼트로서 '심슨가족: 스프링필드', '패밀리가이', '아이스 에이지 어드벤처', '슈가스매시' 등의 게임과 퍼블리셔를 발굴하며 좋은 실적을 이어나가고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