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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전설의 디바' 양수경이 27년 만에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의 티켓이 매진되면서 1회 추가 공연이 확정됐다.
소속사 관계자는 "양수경 2017 콘서트 <초대>에 많은 관심과 응원 감사합니다."며 "이에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양수경씨가 좋은 무대로 관객들에서 잊지 못할 감동을 선물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양수경은 어제(8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 공항철도를 타고 새 여행지로 떠나는 새로운 여행의 시작을 알리며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대형 아이스박스를 들고 불청여행에 합류한 양수경, 이번엔 어떤 매력을 발산할지 벌써부터 기대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