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유 부자"..'둘째맘' 정주리, 육아 일상 공개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7-08-09 15:11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정주리가 모유 수유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둘째를 순산한 정주리는 9일 인스타그램에 "모유정리 #85개 #모유부자"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주리 목장, 백련산의 아침 목장, 오늘도 짜는 여자"라고 덧붙이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모유가 가득 담긴 85개의 모유 저장팩 모습이 담겨 있다. 모유 수유 중인 정주리의 남다른 모유양을 과시한(?) 한 컷이다.

결혼 후 잇따라 두 아들을 얻은 정주리는 육아에 한창인 일상을 SNS에 게시, 육아스타그램을 운영하는 대표 연예인으로 꼽힌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1세 연하의 신랑과 결혼, 같은 해 첫 아들을 출산한데 이어 지난 6월 29일 진통 4시간만에 둘째 아들을 수중분만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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