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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풀문파티'로 화제를 모았던 '비글미 배우' 전혜진이 이번엔 '걸스 서핑 트립'을 떠난다.
평소 '캠핑 마니아'로 알려진 이천희는 텐트, 랜턴, 화로 등 다양한 캠핑 장비들을 끊임없이 공개했고, 이를 지켜보던 전혜진은 "이럴 거면 밖에서 살아야지"라고 덧붙여 이천희를 의기소침하게 했다.
하지만 캠핑용품 앞에서는 이천희 세상이었다. 이천희는 "텐트는 각"이라며 어설프게 텐트를 치는 아내 전혜진에게 폭풍 잔소리를 하며 '열정강의'를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싱글와이프'는 오늘(9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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