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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같은소리'에 출연한 이랑이 노브라 차림의 여성에 대한 시선 폭력 경험을 털어놨다.
그는 자신이 브라를 입지 않는 것에 대해 항상 꼰대스러운 이야기를 들었다며, 대개는 친구를 통해 불편함을 전달하는 경우가 많고, 혹은 술을 마시다가 술 취한 채로 "니가 브라를 안 하길래 미친년인 줄 알았다"는 말까지 들어봤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최서윤은 브라를 했는지 안 했는지를 쳐다보고 그 이야기를 하는 것은 너무 무례한 것이라며 분통을 터트렸다.
한편, 온스타일 '열정같은 소리'는 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