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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오갤'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 프랫이 아내와 법적 별거 상태임을 밝혔다.
7일(한국시간) 크리스 프랫은 페이스북을 통해 "아내와 오랜 상의 끝에 법적으로 별거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우리는 그동안 관계 개선을 위해 열심히 노력했으나 크게 실망했다"라며 "사랑하는 아들을 위해 법적 별거를 선택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어 "우리는 여전히 서로에 대한 사랑이 있으며, 깊은 존경심을 계속 지니고 있다. 부모로서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는 말을 남겼다.
미국에서는 법적 별거 제도가 존재한다. 법원의 판결 후에도 법적 부부로 남아있을 수 있으며 재혼은 불가능하다.
한편 크리스 프랫과 아내 안나 패리스는 지난 2009년 하와이에서 비밀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아들 잭을 뒀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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