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남' 박경 "프듀2 나갔으면 6위 예상…데뷔했을 것"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7-08-06 22:51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문제적남자' 블락비 박경이 '프로듀스101'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6일 tvN '문제적남자'는 '프로듀스101 시즌2' 컨셉트로 진행됐다. 멤버들은 서로의 자리를 밀어내며 경쟁심을 드러냈다.

박경은 '프듀2'에 대해 "아이돌 데뷔가 간절한 연습생의 심정으로 지켜봤다"면서 선배 아이돌로서의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이어 박경은 "제가 프듀2에 나갔다면 예상 순위는 6위다. 데뷔는 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lunarfly@sportschosun.com



마감직전토토, 실시간 정보 무료!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