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윌리엄, 호주 할머니 공항 마중…만나자마자 '뽀뽀'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7-08-06 17:08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슈퍼맨' 윌리엄이 할머니와 만났다.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늘의 주인공은 나야 나'라는 부제로 꾸며졌다.

이날 윌리엄은 호주에서 오는 할머니를 만나기 위해 공항으로 마중을 나갔다. 윌리엄은 할머니를 환영하기 위해 할머니의 애칭인 'NANA'가 쓰인 깜찍한 팻말까지 들고 공항을 활보했다. 윌리엄을 알아본 사람들은 "진짜 귀엽다"며 시선을 떼지 못했다.

오랜 기다림 끝에 윌리엄의 할머니가 모습을 드러냈고, 할머니는 멀리서부터 윌리엄을 보며 함박 미소를 지었다. 이어 윌리엄의 볼에 사랑이 듬뿍 담긴 뽀뽀를 해줬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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