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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류준열이 영화 '택시운전사'의 100만 관객 돌파에 감격을 표했다.
'택시운전사'는 이날 오전 11시 45분, 누적 관객수 100만1371명(영화진흥위원회 기준)을 동원하며 개봉 이틀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우리나라 역대 최고 흥행작 '명량'과 같은 속도다. 지난 2015년 여름 개봉한 1000만 영화 '베테랑', '암살'의 100만 돌파 기록보다 하루 빠른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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