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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김혜준이 SBS 수목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에서 여진구에 기습 볼 뽀뽀를 하며 임팩트 있는 첫 등장을 했다.
이후 김가은(영인 역)을 만나러 간 여진구는 그와 함께 있는 김혜준을 보고 자신의 막내 동생이라는 걸 알아차렸다. 김혜준은 "보고 싶었어. 큰오빠"라고 애틋하게 말하며 다시 한 번 여진구의 볼에 입을 맞췄다.
극 중 김혜준이 맡은 수지 역은 톡톡 튀는 매력을 지닌 귀엽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다. 앞으로 여진구와 꽁냥꽁냥한 남매'케미'를 이루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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