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옥택연, 토익 만점+3개국어 ‘언어 능력자’ 인증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7-08-03 00:44



[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택시' 옥택연이 언어 능력자 면모를 드러냈다.

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는 오는 5일부터 방송 예정인 OCN 드라마 '구해줘' 팀의 주역 조성하, 조재윤, 옥택연이 출연했다.

이날 MC 이영자는 옥택연에게 "토익 만점에 4개국어를 한다고 들었다"고 질문했다.

이에 옥택연은 "토익 만점은 맞다"며 "지금은 3개국어를 한다"고 말했다. "처음에는 스페인어, 중국어를 배우고 있는 상태였다. 지금은 한국어, 영어, 일본어를 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할리우드 진출은 안 하냐'는 질문에 옥택연은 "시도를 했었다"며 "캐스팅됐던 영화도 있었는데 비자 문제로 날짜를 못 받았다. 결국 촬영을 못했다"고 답했다.

mkmklif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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