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부터 임수정까지…'더 테이블' 감성 메인 포스터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7-07-31 08:26 | 최종수정 2017-07-31 08:26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정유미, 한예리, 정은채, 그리고 임수정 네 명의 배우와 김종관 감독이 함께하는 2017년 감성 프로젝트 '더 테이블'이 메인 포스터를 공개한다.

자신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뽐내는 네 배우 정유미, 한예리, 정은채 그리고 임수정 네 배우와 김종관 감독의 특별한 만남으로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오르고 있는 '더 테이블'이 아름다움 가득한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더 테이블'은 하나의 카페, 하나의 테이블에 하루 동안 머물다 간 네 개의 인연을 통해 동시대의 사랑과 관계의 다양한 모습을 비추는 작품. 이전에 공개한 4인 4색 캐릭터 포스터와 영화의 스토리를 담은 보도스틸 10종에 이어 공개한 메인 포스터에는 네 배우의 아름다움을 하나로 모아 '더 테이블'만의 감성을 극대화한다.

특히, 네 배우의 얼굴을 클로즈업으로 보여주는 이미지는 흔들리는 눈동자와 시선, 미묘한 미소를 보이는 입꼬리 등 배우들의 서로 다른 연기를 기대하게 하며 앞으로 들려줄 이야기에 대한 호기심을 고조시킨다. '유진', '경진', '은희' 그리고 '혜경'이 만나는 사람들과 그들의 대화를 통해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의 단면은 물론, 사랑과 인연, 관계에 관한 진솔한 이야기와 마음을 전하는 '더 테이블'은 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 때부터 화제를 모은 작품인 만큼 현재 반응이 매우 뜨겁다.

관객들은 개인 SNS 및 기대평을 남길 수 있는 사이트에 "기대하고 있는 영화. 김종관 감독 작품인데 최애 배우들 다 나온댜"(_Littleper****, 트위터), "최악의 하루 보고 완전 반했었는데, 김종관 감독 영화라니 꼭 봐야겠습니다!!! 기대 만빵입니다"(cool****, 네이버), "와 행운인지.. 제가 좋아하는 배우님들 모두 나오시네요.. 꼭 보고싶습니다"(quil****, 네이버) 등 '더 테이블 앓이' 댓글을 남기며 한 달 정도 남은 개봉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이처럼 '더 테이블'을 향한 열렬한 반응은 그동안 한국 영화에서 각자의 고유한 매력으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은 배우들이 총출동하기에 나오는 것. 관객들의 이러한 뜨거운 반응에 발맞춰 여러 이미지와 영상들을 공개하고 있는 '더 테이블'은 가을을 앞둔 늦여름에 찾아와 관객들에게 김종관 감독만의 감성을 전달할 예정이다.

네 배우의 아름다움으로 가득 찬 메인 포스터를 공개한 '더 테이블'은 오는 8월 24일 개봉해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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