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톱스타 원빈 이나영 부부의 근황이 포착됐다.
관계자 SNS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원빈과 이나영은 '세월 역행'의 국가대표급 표본임을 인증했다. 부부의 시간만 멈춘듯한 역대급 동안의 모습으로 보는 이의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올해로 불혹에 접어든 원빈은 장발에 안경을 쓴 모습으로도 소년미를 풍겼고, 이나영은 노메이크업 민낯으로도 'CF를 찢고 나온 듯한' 청순미를 뿜어냈다.
영화 '아저씨' 이후 7년간의 공백이 있었던 원빈은 다수의 굵직한 작품으로 복귀를 타진했으나 불발됐다. 하지만 원빈을 원하는 제작진들의 러브콜은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상황.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여신 미모를 과시하는 이나영은 육아에 전념 중이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