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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틀트립' 조보아가 헝가리 '헤비즈 온천'에서 우아한 자태를 뽐내며 시선을 제대로 강탈한다.
특히 물에 흠뻑 젖은 머리카락을 옆으로 넘기는 조보아의 자태는 아찔하고 고혹적인 섹시미를 발산한다.
이날 조보아는 '헝가리 헤비즈 온천'을 온몸으로 만끽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렬하게 사로잡았다. 조보아는 수면 위로 몸을 띄우며 아름다운 실루엣을 드러내는가 하면, 수면 위에 머리를 내밀며 마치 인어공주가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는 듯 환상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그런가 하면 온천물의 정기를 듬뿍 담은 머리칼을 손으로 쓸어 넘기며 보는 이들의 혼을 쏙 빼놓을 정도. 한편으로는 언제 그랬냐는 듯 장난스런 표정으로 카메라를 향해 웃음 지으며 영혼을 사로잡는 인어의 환생인듯해 모든 이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한편 환상적인 헤비즈 온천에서 인어 공주 같은 매혹적인 조보아의 '역대급 인생샷'은 '배틀트립'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