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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정글의법칙' 강남이 몽골 토끼 사냥에 성공했던 무용담을 늘어놓았다.
초원을 1시간 동안 질주해 토끼를 잡으면서 김병만 족장의 인정을 받았다는 것. 강남은 "토끼 잡고 신인상 받았다"면서 "그 이후로 마땅히 잡은 게 없다"라고 의욕을 불태웠다.
조정식, 송재희 등 병만족 동료들도 강남의 말에 혹했다. 결국 이들은 심야 흑염소 사냥에 나섰지만 실패, 좌절했다.
기사입력 2017-07-28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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