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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새롭게 리뉴얼 되는 '세모방: 세상의 모든 방송'의 6명의MC 이경규-박명수-주상욱-이수경-산다라박-헨리가 오는 29일 토요일 밤 11시 15분 첫 출격을 앞두고 있다. 의욕 가득 찬 이들의 첫 만남이 공개된 가운데, 90분 동안 꽉 찬 웃음을 예고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세모방'이 이경규-박명수-주상욱-이수경-산다라박-헨리 6명의 MC들과 새로운 시작을 한다. 오는 29일부터 토요일 밤 11시 15분으로 시간대를 변경하며 90분으로 방송시간을 확대해 더욱 풍성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세모방'을 이끌어갈 MC 군단 이경규-박명수-주상욱-이수경-산다라박-헨리의 첫 만남이 공개돼 이목을 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들은 첫 만남부터 각기 다른 캐릭터를 보여주며 의욕에 가득 차 남다른 각오를 다졌다고.
그런가 하면 새롭게 합류하는 멤버인 주상욱은 의욕적인 자세를 보이며 "저는 제가 주인공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해 다른 MC들을 긴장하게 만들었고, 이수경과 산다라박은 세상의 다양한 방송 중에서도 먹방에 큰 관심을 보였다는 전언이다.
어느 때보다 적극적인 자세와 넘치는 의욕으로 똘똘 뭉친 이경규-박명수-주상욱-이수경-산다라박과 '세모방'의 없어서는 안될 마스코트 헨리까지 완벽한 6인 체제로 새롭게 선을 보일 '세모방'에 대한 기대가 점차 상승하고 있는 상황이다.
'세모방' 제작진은 "이번 주부터 토요일 밤 11시 15분으로 시간대를 변경하면서 전보다 더 신선하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게 될 것"이라면서 "특히 이경규-박명수-주상욱-이수경-산다라박-헨리 6인 MC의 케미와 이들이 '세모방'을 통해 보여줄 활약을 기대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새롭게 리뉴얼을 마치고 이경규-박명수-주상욱-이수경-산다라박-헨리 6인 MC 체제로 더욱 재미있어진 '세모방'은 오는 29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세모방'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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