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감성 톡톡"…여자친구, 청순미 돋는 단체샷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7-07-26 13:33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컴백을 앞둔 걸그룹 여자친구가 서정적인 소녀감성을 발산했다.

여자친구(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는 26일 공식 SNS에 "여자친구 미니 5집 패럴렐 '귀를 기울이면(러브-위스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번 컴백을 앞두고 3번째로 공개된 단체 이미지다.

사진 속 여자친구 멤버들은 마루바닥에 둥글게 모여앉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원 한가운데에는 가지런히 쌓인 블럭이 소녀들의 동심을 자극한다. 데님 핫팬츠 차림인 은하의 각선미가 보는 이의 시선을 강탈한다.

여자친구는 새 앨범의 컨셉트를 담은 티저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이날 오후 6시 컴백 트레일러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여자친구는 오는 8월 1일 청량한 소녀 감성이 돋보이는 신곡 '귀를 기울이면'으로 컴백한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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