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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샤이니 태민의 첫 솔로 콘서트가 전석 매진을 기록, 1회 공연을 추가했다.
또한 이번 추가 공연 티켓 예매는 8월 1일 오후 8시 인터넷 예매 사이트 예스24에서 진행되며, 가족 단위의 관객들을 위한 해피패밀리석 및 장애인을 위한 휠체어석 예매도 같은 날 오전 10시부터 가능해 또 한번 치열한 예매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태민은 샤이니 및 솔로 활동을 통해 독보적인 음악 색깔과 매력으로 글로벌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지난 1~2일 일본 부도칸에서 개최한 첫 솔로 공연 'TAEMIN THE 1st STAGE 일본부도칸'으로 2만 8천여 관객을 동원함은 물론, 18일 발매된 일본 두 번째 미니앨범 'Flame of Love'(플레임 오브 러브)로 발매 당일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해외에서도 눈부신 활약을 펼쳐, 이번 솔로 콘서트를 통해 보여줄 새로운 모습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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