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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박서준과 강하늘이 최강의 브로맨스, 호흡을 과시했다.
박서준은 "'청년경찰'을 통해 액션신은 겨울에 촬영해서 안된다는 것을 알게 됐다. 몸도 많이 굳어 많이 다치기도 했다. 상대 배우와 호흡이 굉장히 중요했던 작품이었다. 우리의 호흡을 담아준 스태프들과 호흡도 중요했다. 모두 가족처럼 지내며 촬영했던 것 같다. 어떤 작품을 하더라도 이 작품과도 같은 호흡을 이어가고 싶다"고 전했다.
강하늘 역시 "이 작품을 통해 추위를 많이 타는 체질이란걸 느꼈다. 겨울에 촬영했는데 정말 추웠다. 그리고 상대방과 호흡을 통해 캐릭터를 찾아가는 맛을 알았다. 내 맞은편의 사람과 호흡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느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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