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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5인조로 새롭게 컴백하는 엔플라잉(이승협 권광진 차훈 김재현 유회승)이 꾸러기 매력을 선보였다.
엔플라잉의 두 번째 미니앨범 '더 리얼 : 엔플라잉'에는 5인조로 재탄생한 엔플라잉의 '리얼'한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특히 이번 앨범에서는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을 보여준 유회승이 합류해 멜로디 라인을 강화했다. 투 보컬 체제로 변화를 준 엔플라잉의 새로운 음악에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오는 2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 앨범 '더 리얼 : 엔플라잉'을 발매하는 엔플라잉은 25일 공식 티저 사이트를 통해 '스테이지 3. 웁스!(Stage 3. Oops!)' 라는 제목의 콘텐츠를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베일을 순차적으로 벗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