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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비디오스타' 김정민이 존경하는 여자 예능인을 꼽았다.
특히 김정민은 김숙에 대해 "신인 시절 독기 같은 게 지금은 부드러워진 거 같지만 에너지가 남아있는 거 같다"며 "11개의 스케줄에도 뭐하나 최선을 다하지 않는 프로가 없는 거 같다. 그건 체력이 따라가야 하는 거 같다"며 존경심을 드러냈다.
이에 김숙은 "23년 활동했는데 21년 쉬면 2년 정도 체력은 남아 있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기사입력 2017-07-25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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