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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tvN 수목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 이선빈과 고윤이 첫 방송을 앞두고 본방사수를 당부했다.
미국 인기 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Criminal Minds)'의 한국판이자 범죄자의 입장에서 그들의 심리를 꿰뚫는 프로파일링 기법으로 연쇄살인사건을 해결해나가는 범죄 심리 수사극 '크리미널마인드'에서 이선빈은 화려한 외모, 탁월한 언변을 바탕으로 타인과의 커뮤니케이션에 탁월한 능력을 지니고 있는 국가범죄정보국 범죄행동분석팀 NCI의 미디어 담당관 '유민영'역으로, 고윤은 천재적인 기억력과 통계관련 방대한 배경 지식으로 사건 해결의 실마리를 제공하는 심리 분석관 박사이자 NCI 최연소 요원 '이한' 역을 맡아 출연한다.
'크리미널마인드'는 오는 26일 밤 10시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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