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막내라인 환상케미"…이선빈X고윤, '크마' 대본 인증샷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7-07-25 13:15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tvN 수목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 이선빈과 고윤이 첫 방송을 앞두고 본방사수를 당부했다.

이선빈과 고윤은 25일 소속사 웰메이드예당을 통해 "'크리미널마인드'가 드디어 첫 방송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동안 정말 열심히 준비해온 만큼 더 많은 분들께서 함께 해주시고 응원해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이제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50분에 만나요~"라는 인사와 함께 '크리미널마인드'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이선빈과 고윤은 '크리미널마인드' 대본을 들고 취한 개성 넘치는 포즈로 유쾌함을 전했으며, 사진만으로도 느껴지는 '유민영', '이한'의 남다른 케미로 극 중 NCI의 막내라인인 두 사람의 활약을 기대케 함과 동시에 각자의 캐릭터로 녹아들 극 중 모습에 궁금증을 더했다.

미국 인기 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Criminal Minds)'의 한국판이자 범죄자의 입장에서 그들의 심리를 꿰뚫는 프로파일링 기법으로 연쇄살인사건을 해결해나가는 범죄 심리 수사극 '크리미널마인드'에서 이선빈은 화려한 외모, 탁월한 언변을 바탕으로 타인과의 커뮤니케이션에 탁월한 능력을 지니고 있는 국가범죄정보국 범죄행동분석팀 NCI의 미디어 담당관 '유민영'역으로, 고윤은 천재적인 기억력과 통계관련 방대한 배경 지식으로 사건 해결의 실마리를 제공하는 심리 분석관 박사이자 NCI 최연소 요원 '이한' 역을 맡아 출연한다.

'크리미널마인드'는 오는 26일 밤 10시50분에 첫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마감직전토토 국내 유일 실시간 현장정보 무료 제공 이벤트 실시!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