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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용국&시현이 흑백 슈트를 입고 나른한 섹시함을 표현했다.
또 다른 콘셉트 포토에서는 김용국과 김시현 둘 다 블랙 슈트를 입고 있다. 이 사진에서는 와이드커프스와 프릴소매로 포인트를 주어 용국&시현의 부드러운 매력을 표현했다. 김용국과 김시현의 젖은 듯한 헤어가 섹시한 매력을 더하고 있다.
용국&시현은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했던 김용국과 김시현 연습생이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감사 차원에서 결성한 프로젝트 유닛이다. 첫 미니 앨범 '더더더(the.the.the)'는 이 같은 유닛 활동의 일환이다. 타이틀곡은 앨범과 동명의 곡으로 유명 작곡가 디바인 채널이 작곡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용국&시현의 첫 미니 유닛 앨범 '더.더.더(the.the.the)'는 오는 31일 각 음원 사이트에 공개된다. 앨범은 24일 각종 온라인 음반 사이트를 통해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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