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레드립부터 뒤태까지 완.벽.한. 귀.환"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효진은 표정부터 뒤태까지 완벽한 비주얼을 선보여 탄성을 유발했다. 특히 모자를 쓴 김효진의 모습은 로마의 휴일을 연상케 하는 등 귀부인의 품격을 드러냈다.
세 살 아들의 육아에 전념했던 다정다감한 엄마 모습은 잠깐 뒤로 한 김효진은 특유의 몽환적 분위기를 내뿜으며 여전히 건재한 급이 다른 미모를 과시했다.
심지어 얼굴을 모자로 가리고 보여준 완벽한 몸매는 다리 전문 모델을 연상시킬 정도. 화이트 롱 실크 드레스로 드러난 각선미는 보는 이의 시선을 강탈하기 충분했다.
김효진은 지난 2011년 유지태와 결혼, 슬하에 아들 수인을 두고 있다. 유지태는 두번째 연출작 '내게만 보이는 남자'를 준비중이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