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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맛있는 녀석들'의 새로운 프로젝트 '혼밥특공대'가 베일을 벗었다.
하지만 제작진은 신청자에게 선정 여부를 미리 통보하지 않으며, 약속 시간에 맞춰 식당에 갔을 시 사연의 주인공이 나타나지 않으면 강제 혼밥을 하게 된다.
이날 김준현이 선정한 사연의 주인공은 고등학교 때부터 혼밥을 먹은 대학생. 신청자는 음식 맛에 집중하기 위해 프로 혼밥러가 되었으며 자주 가는 라멘집에서 김준현과 함께 면치기를 하고 싶다는 소원을 보내왔다.
한편 만나기로 한 시간 2분 전에도 제작진이 알려준 인상착의의 주인공이 나타나지 않자 김준현을 비롯한 제작진의 초조함에 휩싸였다. 하지만 이내 무언가를 발견한 듯 "어? 어?"하는 김준현 목소리가 들렸고, 영상은 그대로 끝이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과연 김준현은 고대하던 밥친구를 만나 혼밥특공대의 첫 임무를 성공할 수 있을지, 21일 저녁 8시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 혼밥특공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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