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19일) 방송되는 MBC 일일연속극 '돌아온 복단지'(극본 마주희/연출 권성창, 현솔잎)에서는 드디어 한정욱(고세원)과 복단지(강성연)가 직접 대면해 관심을 모은다.
단지는 예원을 붙잡고 서진의 스캔들을 막는 데 자기가 이용된 거라며 예원이 서진의 남자에 대해 캐냈던 정보를 공개해야 자신과 정욱의 스캔들이 조작임을 주장할 수 있다고 설득한다. 하지만 예원은 1년이나 지난 일을 왜 이렇게까지 밝히려 하냐며 매몰차게 군다.
과연 정욱과 단지가 서진을 상대로 어떤 행동을 보여줄지, 또 예원은 어떤 선택을 할 것인지 19일 오늘 저녁 7시 15분 '돌아온 복단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