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녀' 절세미인 한지우 "많은 사랑 감사" 종영 소감

김성원 기자

기사입력 2017-07-19 14:30



배우 한지우가 SBS 월화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종영 소감을 전했다.

한지우는 19일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를 통해 "제게 있어 첫 사전제작 드라마였던 '엽기적인 그녀'가 많은 사랑을 받고 마지막회까지 빛났네요. 한겨울 입김 참아가며 고생하신 오진석 감독님과 많은 스태프 여러분들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더 좋은 작품으로 다시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많은 사랑 감사드려요"라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한지우는 '엽기적인 그녀'에서 한양 최고의 절세미인 기녀 '부용'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과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엽기적인 그녀'는 동시간대 월화극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18일 종영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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