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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콘셉트 평가 현장 투표 1위를 이끌어낸 '열어줘' 팀이 용국&시현 데뷔 앨범 작업에 총출동했다.
용국&시현의 소속사 춘엔터테인먼트는 19일 "용국&시현의 유닛 데뷔 앨범을 위해 '열어줘' 팀이 뭉쳤다"고 밝혔다. 용국&시현의 유닛 데뷔 앨범을 위해 의기투합한 '열어줘' 스태프들은 작곡가 디바인채널, 작사가 제이큐(JQ), 안무팀 프리마인드다.
디바인채널은 방탄소년단의 '불타오르네'를 비롯해 빅스, 태연, 태티서 등 유명 아이돌의 히트곡을 다수 작곡한 히트곡 제조기다. 래퍼 겸 작사가 제이큐(JQ)는 엑소의 '로또''Lucky One''Artificial Love' 샤이니의 '1 of 1' 등의 작사에 참여했다. 안무팀 프리마인드는 신화와 세븐틴의 안무를 담당했던 안무팀이다.
용국&시현 데뷔 앨범의 사진은 '프로듀스 101 시즌1'부터 시즌2까지 함께 한 김린용 사진작가가 맡았다. 김린용은 방탄소년단 정규 앨범 'WINGS'의 사진 작업을 담당했던 이력이 있다.
'프로듀스101 시즌2' 출연 연습생들 중 가장 빠른 데뷔를 앞두고 있는 김용국과 김시현은 오는 29일 오후 7시 서울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첫 공식 팬미팅 '김용국&김시현 1st FANMEETING HELLO'으로 앨범 발매에 앞서 팬들과 먼저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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