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컬투쇼' 지코가 자신의 예명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컬투는 "미술 전공이었는데, 언제부터 음악에 관심을 가진거냐"고 질문했고, 이에 지코는 "중학교 3학년때부터 미술을 직업으로 삼고자 해서 일본 유학을 결심했다. 입시 미술을 준비하다보니 조금 지루하더라. 그래서 음악을 같이 들으면서 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어느날부터 음악을 들으려고 기다리고 있더라. 그 당시 한국힙합, 특히 버벌진트의 음악을 많이 들었다"고 말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