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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한선화가 제대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첫날부터 한선화는 경찰 정복을 차려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쏟아지는 물줄기 사이로 우산을 쓰고 등장한 한선화는 강명(한주완 분)에게 말없이 우산을 씌워줬다.
빛나는 비주얼과 더불어 따뜻한 마음씨에 강명은 심쿵했고, 시청자들 역시 한선화의 강렬한 첫인상에 마음이 흔들렸다.
한편 한선화는 올해 MBC '빙구'에 이어 '자체발광 오피스' '학교 2017' 까지 쉼 없는 연기 활동을 벌이고 있다. 더욱이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호평까지 받고 있는 중. 앞으로 '학교 2017'을 통해 그녀가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더욱 기대와 관심이 쏠린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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