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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명수 아내인 피부과 전문의 한수민의 수십억 이익을 낸 재테크 비법이 공개됐다.
이에 한 연예부기자는 "너무 배워야 될 것 같다. 한수민은 새로운 분야인 '카페 재테크'라고 불리는 신종 부동산 재테크의 달인으로 알려졌다"면서 "한수민이 2011년에 박명수 명의로 S여대 근처 건물을 29억 원에 매입해 전체 리모델링 공사를 한 후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유명 커피 전문점을 입점을 시키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3년 뒤 46억 6천만 원에 매각하는데, 무려 3년 만에 17억 6천만 원의 놀라운 시세 차익을 올린다"고 설명했다.
이에 변호사는 "2014년도에도 한수민이 박명수 명의로 서래마을 근처의 땅과 건물을 88억 원 정도에 매입했는데, 이번에도 공사를 해가지고 1층에는 커피 전문점을 입점 시킨다. 그렇다면 그 건물 지금 얼마일까? 엄청 떴다. 150억 원. 더구나 주변에 건물들이 신축을 앞두고 있어서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시세가 계속 올라갈 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