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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슈퍼맨' 이동국-대박이가 설수아 자매 생일축하에 나섰다.
대박이는 누나들 맞춤 선물을 고르는 것부터 만남의 장소 곳곳에 선물을 숨기는 것까지 신중하게 이벤트를 준비했다.
우여곡절 끝에 선물을 발견한 설수아 자매는 대박이에게 "고맙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아빠 이동국은 치킨과 함께 등장,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며 분위기를 띄웠다. 이어 설아, 수아를 위해 직접 만든 반지를 선물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기사입력 2017-07-16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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