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섹션' 서민정이 '복면가왕' 출연을 위해 50곡을 넘게 불렀다고 고백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최근 '복면가왕'으로 방송에 복귀한 서민정을 만나 그동안의 이야기를 들었다.
이날 서민정은 "'복면가왕' 출연을 위해 6개월동안 남편 앞에서 50곡 넘게 불렀다"며 "많은 곡 중 '팥빙수'를 제일 잘 불러 선택하게 됐다"고 출연 비화를 전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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