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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주먹쥐고 뱃고동' 이영준 PD가 '원더세정'으로 활약하고 있는 세정에 대해 입을 열었다.
'주먹쥐고 뱃고동' 이영준 PD는 세정에 대해 "사실 우리 프로그램은 어민들의 생업에 들어가는 프로그램이다 보니 힘들 수밖에 없다. 하지만 세정은 항상 긍정적인 모습으로 그 분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열심히 하고, 새로운 일을 배운다는 것에 재미를 느끼더라"라고 밝혔다.
뒤이어 이영준 PD는 "바쁜 스케줄에 힘들 텐데도 세정 본인이 더 좋아하고 나오고 싶어 했다. 이쯤 되면 정말 '뱃고동' 체질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원더세정'과 '뱃고동'이 잘 맞는 것 같다. 다음 주에는 갈치 조업에서 또 다른 '원더세정'의 모습을 보실 수 있을 테니 많은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해 기대감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