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생각' 딘딘 "엄카 졸업, CF 수입 父 사업에 지원"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7-07-15 17:22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딘딘이 엄마카드를 쓰는 생각 없는 아들에서 효자로 거듭난 일화를 공개했다.

15일 방송한 MBC '오빠생각'에서는 믿고 보는 예능 대세 '딘딘'과 스웨그 넘치는 힙합 아이돌 아이콘의 바비, 비아이, 구준회가 출연, 거침없는 입담과 출구 없는 매력을 선보였다.

'엄카남(엄마 카드 쓰는 남자)'이라 불리며 철없는 래퍼의 대명사로 불리던 딘딘은 "지금도 엄마 카드를 쓰냐"는 질문에 "이제는 철이 들었다. 지금은 엄마 카드를 만들어드렸다. 최근 아버지 사업의 금전적인 문제도 도와드렸다. 광고를 찍어서 큰 액수였다"고 밝혔다.

이에 탁재훈은 "이름을 딘딘이 아닌 돈돈으로 바꿀 생각은 없느냐"고 물어 웃음을 유발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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