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이슈]"열애NO"vs"사생활"…유이·강남에 쏠린 관심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7-07-14 10:30 | 최종수정 2017-07-14 13:52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열애 아닙니다", "사생활 노코멘트 입니다"

유이와 강남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유이 측은 이를 즉각 부인했지만, 강남 측은 말을 아꼈다.

14일 한 매체는 "SBS '정글의 법칙 와일드 뉴질랜드'의 녹화 이후 친밀해진 유이와 강남이 3개월 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유이 측은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사실무근"이라며 "두 사람은 단순한 친한 동료 사이"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유이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강남과의 열애설을 직접 부인했다.

유이는 "강남 오빠랑 정글로 친해져 밥도먹고 다같이 편하게 만난적은 있습니다"라며 "근데 그걸 무조건 다 열애로 봐주시면 슬퍼요. 여러분 진짜 뭔가 제가 연인이 생기면 말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마무리 되는 듯 했다. 그러나 연예매체 '디스패치'가 유이와 강남의 다정한 모습을 포착, 이를 공개하며 두 사람의 열애설은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이에 유이 측은 "파파라치 사진이 정확히 어떠한 경위로 찍혔는지 모르지만, 열애는 절대 아니다"고 재차 부인했다. 강남 측은 "사생활이므로 노코멘트 하겠다"고 입장을 전했다.


이와 함께 유이 측은 "사진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확인 후 입장을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과연 유이 측에서 어떠한 입장을 내놓을지 관심이 쏠렸다.

한편 유이는 현재 KBS2 새 드라마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을 촬영 중이다. 강남은 SBS '정글의 법칙'에 출연하는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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