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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매니지먼트 A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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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양지윤 기자] 신예 배우 김혜준이 SBS 새 수목극 '다시 만난 세계' 출연을 확정지었다.
김혜준은 극 중 여진구의 막내 동생으로 학교에서 공부도 전교 1등, 인기투표도 1위인 팔방미인 성수지 역을 소화할 예정이다. 그는 지난 1월 종영한 SBS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한석규에게 '김사부' 라는 이름 지어준 장현주 역으로 출연했다. 분량이 많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강렬한 존재감과 안정된 연기를 선보이며 주목을 받은 신예 배우인 김혜준. 새 드라마 '다시 만난세계'에서 어떤 매력을 발산할지 벌써부터 대중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SBS '다시 만난 세계'는 열아홉 살 청년 해성(여진구)와 동갑 친구인 서른한 살 여자 정원(이연희), 12년 나이차의 띠동갑 남녀의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로, '냄새를 보는 소녀','미녀 공심이' 등을 함께한 이희명 작가와 백수찬 PD가 의기투합했다.
SBS 새 수목극 '다시 만난 세계'는 '수상한 파트너' 후속으로 오는 19일 첫 방송된다.
yangjiy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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