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MBC 표준FM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 <별밤 초대석> 코너에 가수 김태우가 출연했다.
김태우는 이날 "노래 잘하는 후배는 누구"라는 질문에 "샤이니 종현"이라고 답했다.
그 이유를 묻자, 그는 "평상시에 생각하고 있었나 보다. 빨리 대답해야 하다보니까, 말이 (종현이라고) 나왔다"며 "한 프로그램을 봤는데 노래를 너무 잘해서 놀랐고, '이하이의 한숨'을 정말 좋아하는 곡인데, 종현씨가 만든 걸 알고 놀랐다"고 설명했다. 이어 "나도 곡 좀 써줘, 종현아" 라고 종현에게 음성 편지까지 남겼다.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매일 밤 10시 5분 MBC 표준FM(서울/경기 95.9MHz)에서 방송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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