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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한지민이 소방관들을 응원했다.
앞서 한지민은 지난 5일 소방관들의 국가직 전환과 처우 개선 그리고 소방청의 독립을 돕는 볍률안인 일명 '소방관 눈물 닦아주기 법'의 국회통과를 기원하는 릴레이 캠페인 '소방관 GO 챌린지'에 참여했다. 배우 박정민의 지목으로 참여하게 된 한지민은 직접 소화 분말을 뒤집어쓰며 소방관의 어려움을 간접 체험하는 등 따뜻한 마음씨를 보였다. 한지민과 박정민 외에도 정우성, 류준열, 유지태, 이동휘 등 많은 배우들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한편 한지민은 영화 '미쓰백'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