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유이 측이 강남과의 열설의 재차 부인했다.
14일 유이의 소속사 열음 엔터테인먼트 측은 유이와 강남의 파파라치 사진에 대해 이후 스포츠조선과 통화에서 "파파라치 사진이 정확히 어떠한 경위로 찍혔는지 모르지만, 열애는 절대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본인에게 재차 확인을 해봤지만 절대 아니라고 하더라. 진짜 열애중이라면 절대 숨길 이유가 없다"며 "사진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확인 후 입장을 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강남과 유이가 SBS '정글의 법칙' 촬영을 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고 유이 측은 즉시 열애설은 부인했다. 이후 유이는 직접 자신의 SNS에 "촬영 중 갑작스러운 전화에 너무 당황스럽네요. 강남 오빠랑 '정글'로 친해져 밥도 먹고 다 같이 편하게 만난 적은 있다. 근데 그걸 무조건 다 열애로 봐주시면 슬퍼요. 제가 진짜 연인이 생기면 말하겠다"고 말하며 열애설을 강력히 부인했다.
한편, 아이돌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해 가수와 배우를 겸하며 활약한 유이는 팀 해체 이후 본격적인 배우 행보에 나서고 있다. 최근 MBC '불야성'에서 활약한 유이는 최근 KBS 드라마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에 출연을 확정하고 시청자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강남은 지난 2011년 그룹 MIB로 데뷔한 이후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남다른 예능감을 보여주며 활약하고 있다. 1월 그룹 해체 이후 솔로로 활동하고 있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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