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총출동" 6남매 아빠 박지헌 '스케일 다른 외식'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7-07-14 09:09 | 최종수정 2017-07-14 09:09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박지헌이 다복한 가정의 외식 상황을 공개했다.

박지헌은 13일 인스타그램에 "초복, 오늘은 몸보신하러 총출동"이라며 "소리야 밥 먹고 자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지헌은 아내와 5남매와 함께 치킨과 백숙 등을 먹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아내의 뱃속에는 여섯째가 자라고 있는 중이다.

앞서 박지헌은 지난달 30일 "저희 부부에게 여섯째아이가 생겼습니다"라며 "8주된 사진인데 이제 작은 팔다리 생겨나고있는 때라 한다"며 초음파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그는 "여섯째야말로 아내의 정말 어려운 결정이었고 그 깊은 마음을 존중하기로 했다"며 "사실 아이가 이렇게 많다고해도 막상 살고있는 저희는 그리 많다는걸 느끼질 못합니다. 지칠때도있고 어떨땐 힘들어서 부둥켜 울기도하지만 그래도 대부분은 분주해서 더 즐겁고 더 채워지는 에너지같은게 있어서 괜찮습니다"라고 다둥이 아빠의 행복을 전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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